OMEGA X, 소속사와 전 CEO에 대한 학대 혐의를 상세히 밝힌 후 강력한 법적 조치 발표

  OMEGA X, 소속사와 전 CEO에 대한 학대 혐의를 상세히 밝힌 후 강력한 법적 조치 발표

11월 16일, 오메가 X는 기자 회견 전 대표에 대한 학대 혐의를 논의하기 위해 서초 서울 변호사 협회에서.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그룹 법률대리인 노종언은 현재 오메가엑스와 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 해지 소송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경고: 성희롱 및 폭행에 대한 언급.

노정언 변호사는 “이는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다. 우리는 이것을 바꾸기 위해 용기를 냈습니다. 2022년 대한민국에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현재 전속계약해지 소송을 진행 중이다. 형사 고발과 보상 청구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달, OMEGA X의 팬 중 한 명이 신고 소속사 SPIRE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로스엔젤레스 공연 후 멤버들을 때리는 것을 목격했다고 트위터에 올렸다. SPIRE Entertainment는 처음에 성명 OMEGA X와 소속사는 “오해를 모두 풀었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이어지자 관심을 모은 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출시된 문제의 CEO가 사임했다는 발표와 함께 사과. 하지만, 더 많은 주장 계속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오메가엑스의 법률대리인은 그룹을 폭행, 협박, 강제추행, 협박미수 등의 혐의로 형사고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진, 영상, 음성녹음 등 증거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변호인은 폭행 사건 이후 멤버들에게 협박을 가해 1인당 3억~4억원(약 23만~30만 달러)을 내라는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주장했다. 더군다나 위 강회장은 상황을 알면서도 모든 것을 외면한 황회장이었다. 법무팀은 황 회장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고 강 대표를 방조한 혐의에 대해 형사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고: 다음 단락에서 자살에 대한 간략한 언급.

멤버들은 각자의 이야기도 나눴다. 재한은 “연습이 끝난 뒤 강 대표가 전화를 걸어 강제로 술을 먹였다. 성희롱도 가세했다. 그녀는 내 얼굴과 손을 만졌다. 술을 마신 뒤 카톡으로 전화를 걸었다. 그녀는 우리가 아이돌을 계속하려면 기어가야 한다고 비난했다. 자살하겠다고도 해서 멤버들은 치료를 받았다.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존중받고 싶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재한은 멤버들이 마지막 기회가 사라질까 봐 치료를 버텼다고 거듭 말했다. 그는 “우리 모두에게 두 번째 시도였고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았다. 기다려주신 팬분들을 위해 버텨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맏형이자 리더로서 지친 멤버들을 보며 꿈이 무너질까 봐 너무 무서웠다. 참고 버텼지만 더는 버틸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누군가를 위해, 우리와 같은 꿈을 꾸는 모든 이들을 위해 용기를 냈습니다.”

예찬은 대표와 회장이 처음에는 친절했지만 갑자기 그들의 삶과 가치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예찬은 술자리에 대해 언급하며 멤버들이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덧붙였다. 한겸은 회식 때 멤버들이 술을 대신해 주지 않으면 다음날 차갑게 대했다고 밝혔다. 세빈은 '술자리를 거부하면 다음 앨범이 안 나온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서주연 변호사 역시 강제로 참석한 술자리에서 상대방의 숨소리가 들리도록 허벅지와 얼굴을 만졌다며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서 변호사는 대표이사와 회장이 멤버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고 나중에는 아이돌 활동 욕심을 내세워 학대하는 등 정신적, 정서적 학대를 가한 사실도 해명했다.

기자간담회에서도 멤버들이 가해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특히 한겸은 술 취한 전화를 반복적으로 받으면서 항상 불안감을 느껴 진동, 알람음, 음악의 베이스 소리 등 일상 생활의 소음에 불안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겸은 강 대표와 단둘이 대화를 나누는 동안 힘든 상황으로 호흡곤란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정훈은 “이런 일이 발생하고 귀국한 이후 단 한 번도 진심어린 사과를 받은 적이 없다. 오히려 우리 군입대 논의를 제기했다. 그들은 터무니없는 결산서를 보내 우리를 위협했습니다. 그들과 소통할 수 없다고 판단해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예찬은 “사람 때문에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람은 누구나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고, 존재만으로도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모두가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에는 그것도 모르고 힘들어서 구멍에 숨었어요. 이제는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오메가 엑스는 “가수라는 같은 꿈을 꾸며 최선을 다했다”며 부당한 대우를 받는 이들에게도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이어 “팬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도 있다. 무엇보다 저희 11명의 멤버들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팬 여러분들의 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팬분들 덕분에 용기를 얻었으니 저희 11명 멤버들은 포기하지 않고 좋은 모습으로 팬분들에게 인사드리면서 음악과 퍼포먼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전에는 OMEGA X도 출시된 소속사가 통제하지 않는 새로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후 단체 성명서. 새로운 Instagram 계정에서 OMEGA X를 팔로우할 수 있습니다. 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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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엑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