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EGA X의 에이전시, 논란에 대해 사과 + CEO 사임 발표

 OMEGA X의 에이전시, 논란에 대해 사과 + CEO 사임 발표

오메가엑스 소속사 대표이사가 공식적으로 사퇴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 OMEGA X의 팬 중 한 명이 신고 소속사 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로스엔젤레스 공연 후 멤버들을 때리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트위터에 올렸다. 팬은 또한 CEO가 그룹에 고함을 지르는 녹음 파일을 게시했습니다.

SPIRE Entertainment는 처음에 성명 오메가엑스와 소속사 측은 “오해를 모두 풀었다”고 주장했고, 대표 역시 SBS 뉴스와의 통화에서 욕설이 없었다고 부인했다. 그러나 같은 보도에서 SBS 뉴스는 내부고발자 팬의 음성 녹음에 담긴 로스앤젤레스 사건 영상을 내보냈는데, 이는 CEO의 주장과 명백히 상충되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11월 6일 OMEGA X는 SPIRE 엔터테인먼트와 무관한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공동성명 팬의 지원에 감사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발언하는 데 시간이 걸린 이유를 설명합니다.

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는 11월 7일 오메가 엑스의 공동 성명과 논란이 커지자 소속사 대표이사가 사임했다는 사과 및 발표로 화답했다.

아래의 전체 영어 진술을 읽으십시오.

안녕하세요, SPIRE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최근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오메가엑스의 모든 구성원과 가족, 팬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SPIRE Entertainment는 모든 책임을 통감하고, 이 사안에 대한 책임자인 대표이사가 사임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미흡한 상황 대처로 많은 팬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회원님들의 조언과 의견을 수렴하여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멤버들이 아티스트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OMEGA X를 응원해주시고,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지난해 데뷔한 오메가엑스는 2018년 데뷔한 아이돌로만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이미 데뷔 다른 그룹에서(대부분 해산됨). 11명의 멤버 중 8명은 엠넷 '프로듀스' 등 오디션 프로그램이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101 시즌2', KBS 2TV '더 유닛', JTBC '믹스나인', MBC '언더나인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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