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의 달' 표예진이 정웅인의 말에 충격을 받았다.
- 범주: 드라마 미리보기

ENA 수목드라마 ' 낮의 달 ”에서 다가오는 에피소드를 미리 엿볼 수 있습니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낮의 달'은 1,500년에 걸친 소름끼치고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연인에게 살해당해 시간이 멈춘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은 채 '강물처럼 흘러가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영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 오한준과 신라의 엘리트 귀족 도하 역을 맡았다. 표예진 소방관에서 경호원으로 변신한 강영화와 신라 대가야 귀족 가문의 유일한 생존자 한리타로 1인 2역을 맡았다.
스포일러
앞서 석철환( 정웅인 )이 오한민( 온주완 ) 형의 몸속에 있는 악귀를 쫓아내려면 강영화를 죽이려고 한다.
소리부(도하의 양아버지이자 조선시대 실세)의 영혼에 사로잡힌 석철환이 한준오가 아닌 강영화를 죽이려는 이유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새롭게 공개된 스틸 카페에서 만나는 석철환과 강영화의 모습. 석철환의 미소와는 대조적으로 강영화는 석철환의 말에 당황하고 충격까지 받는 모습이다.
카페를 나온 후에도 강영화의 어두운 표정은 석철환이 한 말에 대해 엇갈린 감정을 갖고 있음을 암시한다. 과연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나누게 될지, 소리부가 한리타의 환생인 강영화에 집착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낮의 달' 후속은 11월 29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KST. 계속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때까지 아래 드라마를 시청하세요.
원천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