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빙의' 속 심령 캐릭터에 비유
- 범주: 드라마 미리보기

고준희 그녀는 'Possessed'에서 그녀의 초능력 캐릭터를 처음으로 보았고 그녀가 그 캐릭터와 얼마나 유사한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빙의'는 범죄를 저지를 몸을 소유한 범죄자를 쫓는 무능한 형사와 강력한 힘을 가진 심령의 이야기를 그린다.
고준희는 극 중 초능력이 강한 여자 홍서정을 연기한다. 그녀는 “제가 무서운 걸 잘 못 보는 성격이라 이런 장르를 찍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소울 추구, 스릴러, 코미디, 액션, 멜로 등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낯설지만 매력적인 드라마'라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평범한 삶을 살기 위해 일부러 사람들과 거리를 둔다. 그러나 그녀가 화를 내면 짜증나는 말을 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말을 많이 하지 않지만 에너지가 넘치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한다. 그 부분이 저와 가장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공개된 사진 속 고준희는 옆 벽에 수많은 신비한 부적을 붙인 채 쿨하고 대담한 모습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여배우는 또한 그녀가 역할을 위해 그녀의 머리와 의상을 어떻게 스타일링했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그녀는 “홍서정만을 위한 스타일을 어떻게 다시 만들지 고민을 많이 한다. 옷 고르는 솜씨가 좋은데 감독님이 그런 저를 인격체로 보시고 그런 부분을 캐릭터에 넣어주신 것 같아요.”
고준희가 강필성 역을 맡은 송새벽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그녀는 “[우리 케미]가 좋다. 많이 배울 수 있는 선배님이라 항상 같이 작업하고 싶었다. 제가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겁이 많은 필성과 겁이 없는 서정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빙의'는 2월 13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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