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라이트 이석철·이승현, 언론사 임금체불 중재신청

 이스트라이트 이석철·이승현, 언론사 임금체불 중재신청

이스트라이트의 이석철과 이승현 전 소속사인 미디어라인을 상대로 중재를 신청했다.

이 형제를 대리하는 변호사는 2월 13일 “대한상사중재원에 신청을 접수했다. 미디어라인과의 전속계약에는 중재조항이 포함돼 있어 그 절차를 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정지석 변호사는 “이석철, 이승현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활동 기간 동안 어떠한 급여도 받지 못했다. 지급 과정에 문제가 없는지 알아보기 위해 중재를 신청했다. .”

변호사는 김창환 미디어라인 대표와 이정현 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원고에 대한 조사 절차를 완료했습니다. 불만 사항은 다음을 기반으로 합니다. 기자 회견 김창환이 잡았다. 머지 않은 시일 내에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8년 10월 이석철이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상태 그는 음악 프로듀서 문영일에게 수년에 걸쳐 신체적, 언어적 학대를 여러 차례 받았다. 이후 문영일은 체포 그리고 현재 상습 폭행 혐의로 수감 중이다. 지난 1월 김창환은 구속 없이 기소 아동학대 및 아동학대 지원 혐의.

이석철, 이승현도 반박 전 소속사와 다른 이스트라이트 멤버들이 기자간담회에서 자신들에 대해 한 발언.

이 사건의 첫 공식 재판은 3월 5일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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