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과 류준열의 첫인상이 공개됐다.
- 범주: 명사

공효진 그리고 류준열 서로의 첫인상을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2월 21일 압구정동 CGV에서 영화 '뺑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 한준희 감독이 참석했다.
뺑소니'는 속도를 좋아하는 통제 불가능한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의 이야기를 그린다.
공효진은 뜻밖의 사건으로 지능 노동자들로 가득 찬 내부 수사부서에서 뺑소니 전담반으로 옮겨진 은시연으로 분한다. 류준열은 극 중 태스크포스의 막내 서민재 역을 맡았다.
두 배우 모두 프릴이 달린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공효진은 “둘 다 패셔니스타라는 면에서 비슷하다. 내년에는 프릴이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준열은 '공효진의 의상을 보고 너무 놀랐다'고 덧붙였다.
공효진은 첫인상에 대해 “처음 만났을 때 이렇게 키가 크고 비율이 좋은 사람이라 놀랐다. 목소리도 작아서 캐릭터를 위해 한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는 그가 그의 목소리를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어 류준열은 '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높은 톤으로.
류준열은 “그녀와의 첫 작품은 아니다. 실제로 '에서 그녀를 만났다. 프로듀서 .'” 배우는 공효진과 함께 출연한 2015년 KBS 드라마에서 단역으로 출연했다.
이어 ''프로듀사'가 첫 드라마였는데 공효진과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다. “데뷔하기 전부터 동경했어요. 나는 그녀의 팬이었다. 그 때 헤어스타일, 의상, 그런 것들을 아직도 다 기억해요.”
이를 들은 공효진은 “류준열이 귀여움이 많다. ('뺑소니' 활동을 통해) 앞으로 그의 진면목을 하나씩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뺑소니'는 2019년 1월 첫 방송 예정입니다. 한편, '프로듀사' 첫 방송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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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사진 크레디트: Xports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