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창섭이 말하는 팀워크와 은광의 리더십
- 범주: 명사

창섭은 비투비의 끈끈한 팀워크와 스타일, 은광의 리더십이 그들에게 미친 영향에 대해 말했다.
12월 10일, 아이돌은 솔로 발매를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팀워크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우리 그룹은 다른 그룹과 다르다. 우리 사이에는 정말 가까운 무언가가 있습니다.'
창섭은 “우리 그룹의 방향은 이미 정해져 있다. 우리만의 발라드 스타일이 있다. 우리는 그것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은광이 없어도 계속 하는 게 우리 몫이라고 생각한다. 비투비의 아이덴티티를 바꾼다면 7명이 다 모였을 때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현식이 작곡과 프로듀싱을 계속 공부할 것 같다. 성재는 아마 지금처럼 잘 지내고 있을 것이다. 프니엘이 사진에 더 관심을 갖기를 바랍니다. 사진 찍는 걸 좋아해서 사진전을 하거나 앨범 자켓 사진도 찍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창섭은 그룹 전체가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우리 리더의 역할이 컸다. 은광은 '다른 데 신경 쓰지 말자. 우리 7명이 굳건히 서도록 합시다.'”
그는 “비투비는 한 번도 헤어진 적이 없다. 우리도 더 똘똘 뭉쳐져서 나도 놀랐다. 그것에 대해 각 회원에게 개별적으로 감사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좋은 멤버들을 만나줘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저마다 취향이 다르지만 함께 하면 똑같다. 비슷해서 지금까지 이어갈 수 있었고, 그래서 지금 잘하고 있다. 은광이가 많은 양보를 했고, 그게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미쳤던 것 같아요. 그 덕분에 우리 모두가 약간의 자유를 얻었기 때문에 많은 시나리오와 가능성이 개발되었습니다. 우리의 친밀함은 서로를 존중하는 데서 나옵니다.”
창섭은 오는 12월 11일 첫 솔로 앨범 '마크(Mark)'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Gone'을 비롯해 팝 발라드, 얼터너티브 록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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