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안재욱, 새 주말드라마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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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그리고 안재욱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함께 출연한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3대에 걸쳐 전통주를 만들어온 전통주 양조장 이글주조의 5형제와 어느 날 갑자기 가문의 가장이 된 큰형제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결혼한 지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윤박은 현재 회담 중 이글브루어리 가문의 넷째 아들 오범수 역을 맡는다.
엄지원은 과부가 되면서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뀌는 유쾌하고 거침없는 우체국 직원 마광숙 역을 맡는다. 광숙은 45세에 이글브루어리 오장수 사장과 결혼한다. 그러나 결혼 직후 남편이 사고로 사망하면서 그녀의 삶은 급격하게 변한다. 그녀는 양조장을 물려받아 가장이 되어 처남 4명을 돌본다.
안재욱은 LX호텔의 재벌 회장 한동석 역을 맡는다. 까칠하고 오만하고 원칙주의자인 동석은 15년 전 아내를 잃고 혼자 살아가는 데 익숙해진 인물이다. 마광숙과 얽히면서 그의 인생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제작진은 “이 드라마는 엄지원과 안재욱의 뛰어난 연기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두 사람의 다이나믹한 케미스트리가 웃음과 감동의 깊이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2025년 2월 개봉 예정이다.
기다리는 동안 '안재욱'을 시청해 보세요. 다른 사람이 아님 ':
''의 엄지원도 확인해 보세요. 봄은 봄으로 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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