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한이 방예담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음란 영상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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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한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란한 영상을 게재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서한은 5월 2일 새벽,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속보'라는 문구와 함께 소파에서 남녀가 성행위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약 한 시간 뒤 삭제됐지만 온라인상에서는 해당 영상이 해당 여성의 동의 없이 불법 촬영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이 나오는 등 분노가 치솟았다.
또한 일부 팬들은 해당 영상이 촬영된 방이 방예담의 작업실로 보인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이서한은 해당 영상이 방예담 스튜디오에서 촬영됐다는 짧은 입장문을 게재하며 방예담과 팬들 모두에게 사과했다. 또한 해당 영상은 '남자 친구들 사이의 농담'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서한 측 입장 전문은 다음과 같다.
어제 올라온 영상은 남자친구끼리 농담으로 한 내용이었습니다.
해당 영상이 예담님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점에 대해 예담님과 예담님 팬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는 본 영상을 두고 근거 없는 억측과 오해는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영상을 시청해주신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