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김용만의 변호사, 대법원 판결이 연예인 소송에 미칠 영향 설명

 유재석·김용만의 변호사, 대법원 판결이 연예인 소송에 미칠 영향 설명

유재석 그리고 김용만의 변호인은 대법원 판결 결과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앞서 두 개그맨의 전 소속사인 STOM E&F는 2010년 재정난을 겪으며 채권을 잠정 압류했다. 계약을 해지하고 방송사에 직접 지급을 요구했지만 채권자가 누구인지 불분명해 법원에 대금을 보냈다.

그들은 그때 줄로 자르는 배상금을 받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지만 1심과 2심에서 모두 패소했다. 최근 이 사건은 대한민국 대법원에 상고되었습니다. 지배 연예인들에게 유리하게 사건을 심리해달라고 서울고법에 요청했다.

유재석과 김용만의 변호사 최충단은 22일 OSEN에 “대법원 판결의 취지에 따르면 유재석과 김용만이 방송국과의 계약에 직접 관여한 당사자이며, 지불은 그들의 것입니다.'

이어 “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서울고법이 판결을 받아 지급금 6억원을 전액 반환하겠다”고 덧붙였다. 예치한 돈이라 이자가 많긴 한데 많지는 않다”고 말했다.

다른 유사한 소송에 대해서도 “대법원의 판결이기 때문에 (사건이) 영향을 미칠 것이다. 출연료 논란이 있는 다른 연예인들이 승승장구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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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사진 크레디트: Xports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