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가 방탄소년단 정국, 박보검과의 친분을 밝혔다.
- 범주: 명사

드라마 '왕이 된 남자' 종영 후 여진구 최근 인터뷰에 응해 일상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달 초 배우 확인 그가 반대 주연을 맡을 것이라고 아이유 tvN 새 드라마 '호텔 델루나'(가제)는 홍자매(홍정은, 홍지란)로 알려진 유명 작가 듀오의 집필이다.
여진구는 앞으로 귀신의 호텔을 운영하게 된 엘리트 호텔리어의 역할에 대해 묻자 “이번 드라마에서 내 캐릭터는 겉으로 보기에는 덜 덥고 규율을 잘 지키는 군인이다. 남의 공간을 침범하기 싫은 어른이고, 장사를 하면 끼어들지 않는 것 같다. 자신의 감정에 쉽게 휘둘리는 걸 싫어하고 결단력 있고 주도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남자다운 캐릭터지만 마음 속 깊이 공감하고 부드러운 면을 숨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여진구 역시 21세의 일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가끔 영화도 보고 연극도 본다.
여진구는 '친구들과도 만난다. 정국 , 박보검 , 그리고 곽동연 . 그는 친구들과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정국, 곽동연과 같은 해에 태어난 배우는 동갑내기 친구가 많지 않다고 덧붙였다. 그는 “동갑을 만나는 게 생각보다 어렵다”고 말했다.
여진구는 오는 4월 드라마 '호텔 델루나' 촬영에 들어간다. 드라마는 현재 올 여름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