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 마지막회에서 한석규가 딸 채원빈을 유력 용의자로 지목했다.

 '의심' 마지막회에서 한석규가 딸 채원빈을 유력 용의자로 맞섰다.

한석규 보호하기 위해 최후의 저항을 펼칠 예정입니다. 채원빈 MBC ' 의심 '!

'의심'은 한석규가 대한민국 최고의 범죄 프로파일러 장태수 역을 맡아 딸 하빈(채원빈 분)이 자신이 수사 중인 살인 사건과 관련된 비밀을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되는 심리 스릴러 작품이다.

스포일러

앞서 장태수는 김성희( Choi Yu Hwa 가출가족의 숙소 주인인 )가 연쇄 살인사건의 진범이었다. 하지만 확실한 증거도 없이 딸 장하빈이 이수현(송지현 분) 살해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긴장감은 더욱 커졌다. 경찰 조사를 앞두고 하빈이 살인 계획을 세웠던 사실이 알려지자 경찰은 하빈이 살인자임을 확신하게 됐다. 의혹이 커지자 최종회 예고편에서는 하빈 옆에 서 있는 태수의 모습이 담겨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새롭게 공개된 피날레 스틸 속 태수와 하빈은 취조실에서 마주 앉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딸을 살인 용의자로 마주한 태수는 가슴 아파하면서도 변함없는 신뢰로 딸을 바라본다. 그의 믿음이 하빈의 계획에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시리즈 초반, 아버지와 딸은 심지어 식탁에서도 긴장되고 거의 의문에 가까운 분위기를 공유했습니다. 그들의 대화는 날카롭고 의심과 상처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신 스틸에서는 변화가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이제 실제 취조실에서 마주한 두 사람의 애틋한 애틋함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과연 이들이 과연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기대감과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태수는 하빈이 범인이라고 확신하는 이들에게 도전하며 그 확신에 의문을 제기한다. 딸을 지키기 위한 그의 마지막 사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어 “배우 한석규와 채원빈이 짙은 감성 연기로 차가운 취조실에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피날레 내내 이들의 파워풀한 연기가 아버지와 딸의 이야기를 드라마틱한 클라이막스로 끌어올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의심' 최종회는 11월 15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확장된 KST 실행 시간 .

그동안 'Doubt'의 이전 에피소드를 모두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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