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광희, 건후·손나은과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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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KBS 2TV ''에서 손나은, 건후와 재회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
31일 방송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는 광희, 나은, 건후가 서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세 사람은 지난 1월 광희가 방송인으로 활동하던 중 방송에서 처음 만났다. 안저지 두 아이를 위해.
광희는 인터뷰에서 스태프들에게 “계속 생각나고 그리웠다. 서울에 와서 연락이 왔다고 해서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방송을 위해 만났을 때 광희는 두 아이를 놀라게 하기 위해 처음에는 숨었지만, 건후가 쓰러지면서 은신처에서 나올 수밖에 없었다. 아이들은 광희를 다시 만나 반가워했고, 나은은 “안녕하세요, 삼촌”이라고 인사를 건넸다.
광희는 아이들과 놀기 위해 챙겨온 비눗방울 장난감을 꺼냈고, 나은은 비눗방울을 불며 신나게 놀았다. 건후는 공중에 떠다니는 거품을 보고 황홀해하며 기쁨에 넘쳤다.
이어 실내 놀이터가 있는 키즈카페로 향했다. 나은은 키즈카페에 가본 적은 있지만 건후는 처음 가봤다. 운동장을 뛰어다니고, 트램폴린 위에서 뛰고, 볼풀에서 노는 등 에너지를 과시했다.
건후의 끝없는 에너지에 광희는 '배터리 광고 제안을 받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두 아이는 한참을 놀다가 술을 마시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광희는 나은과 건후의 아빠 박주호에게 키즈카페에서 너무 행복해 보이는 아이들을 더 데리고 나가야 한다며 영상편지를 보냈다.
광희는 아이들을 데리고 동대문으로 가서 문구점과 장난감 백화점을 돌아다녔다. 손나은이 장난감을 많이 고르자 대신 하나만 고르자고 제안했다. 그녀는 그를 바로 이해했고 많은 생각 끝에 그가 사야 할 항목을 하나 선택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그에게 선물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았습니다.
이후 건후는 딸기 수플레 가게에서 자유롭게 식당 안을 배회하다 아빠와 영상 통화를 하다 눈물을 흘렸다. 광희는 건후가 잘 지내고 있다고 박주호를 안심시켰고, 축구선수는 아이들을 잘 챙겨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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