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의 갑작스러운 진지한 태도에 '초동응급자' 공승연 당황

 손호준의 갑작스러운 진지한 태도에 '초동응급자' 공승연 당황

'The First Responders'는 흥미로운 모호한 관계를 미리 보여주었습니다. 손호준 그리고 공승연 !

주연 김래원 , 손호준, 공승연이 출연하는 SBS '응급처벌대'는 경찰, 소방, 구급대원이 힘을 합쳐 도시를 돕는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세 부서가 유지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팀워크를 강조합니다.

스포일러

지난 방송된 '응급처벌'에서는 응급실을 찾은 봉도진(손호준 분)과 송설(공승연 분)이 묶인 채 실종된 김현서(이소이 분)를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호개(김래원)와 함께. 그러나 김현서가 또 한 번 납치되면서 두 사람은 충격에 휩싸였고 급히 수색을 재개해야 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이번 사건 이후 봉도진과 송설이 묵고 있는 오피스 호텔로 돌아온 후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도착한 봉도진은 송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진호개가 두고 간 캠핑 의자 옆에 앉아 골똘히 생각에 잠긴다. 일단 그녀가 대화를 시작하지만 송설은 그가 그녀를 기다렸다는 사실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다.

봉도진의 남다른 연기에 송설은 “송설아, 나 살아보고 있어”라고 농담을 해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든다.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봉도진은 진지함을 유지하며 짧게 대답만 하고 자리를 뜨자 송설은 크게 놀랐다.

봉도진과 송설의 복잡하고 모호한 관계와 배우들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돋보이는 장면이다. 밝은 인사와 함께 촬영장에 들어선 두 사람은 유쾌한 에너지와 장난기로 촬영을 이끌었지만, 카메라가 돌기 시작하자 진지한 봉도진과 당황한 송설로 순식간에 변신해 프로페셔널함을 과시했다.

제작진은 “12월 23일 방송되는 11회에서는 김현서 사건과 관련한 경찰과 소방당국의 현장 추적이 그려질 예정이다.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김현서 사건이 두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마지막 2회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응급처벌'의 다음 회는 12월 2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KST.

그동안 '공승연'에서 확인해보세요. 복수의 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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