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와 박보검이 '남자친구'에서 또 운명적인 만남을 가졌다.
- 범주: 드라마 미리보기

역사적인 시청률로 환상적인 시작 평가 , ' 맞닥뜨리다 '가 2회를 앞두고 프리뷰 스틸을 공개했다.
'남자친구'는 차수현(극본 김혜진)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새 수목드라마다. 송혜교 ), 특권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 기회가 없었던 여자, 그리고 김진혁(김진혁) 박보검 ), 순수하고 순수한 영혼을 가진 쾌활한 자유 정신. 우연한 만남으로 만난 두 사람은 두 사람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가슴 아픈 로맨스에 휩싸인다.
공개된 스틸 속 송혜교와 박보검은 각각 CEO와 신입사원으로 호텔 로비에서 마주친다. 당황하고 놀라면서도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하지만 이들의 얼굴에 만연한 기이한 기대감과 긴장감은 이제 상사와 부하로서 서로를 마주해야 할 두 사람의 운명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1회가 한여름 꿈 같은 첫 만남을 그린 것이라면 오늘(11월 29일) 방송되는 2회가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한다. 현실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수현과 진혁의 만남과 앞으로 펼쳐질 변화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스포일러
1회에서 수현과 진혁은 쿠바에서 운명적으로 만났다. 수현은 말레콘 비치의 석양을 보기 위해 혼자 호텔을 나왔다. 진혁은 위태로워 보이는 그녀의 모습에 강한 끌림을 느꼈다. 둘은 달콤한 하루를 보냈고, 방송 말미에 진혁은 수현이 동화호텔 대표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2회는 11월 29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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