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왕을 매혹하다' 여장을 하고 조정석에게 드디어 키스
- 범주: 드라마 미리보기

tvN '왕을 사로잡다'가 최종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왕이 된 남자' 김순덕 작가의 '왕을 사로잡다'는 이인왕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조정석 높은 지위에도 불구하고 속은 공허함을 느끼는 비참한 군주, 그리고 강희수( 신세경 ), 그에 대한 초기 복수의 음모는 예상치 못한 매력으로 변모한다.
스포일러
지난 '왕을 사로잡다'에서는 태후( 장영남 )는 '강몽우(강희수의 분신)'가 사실 여자였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러자 태후는 그녀에게 예복을 하사하고 공개적으로 이인의 여자가 되라고 압력을 가했다. 방송 말미에는 이인이 돌입해 과연 태후와 어떤 갈등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근 공개된 드라마 마지막회 스틸컷에서 이인과 강희수가 달빛 아래 로맨틱한 키스를 나누고 있다. 이인은 얼굴의 모든 부분을 외우려는 듯 강희수의 눈을 떼지 못하고, 강희수는 전적으로 신뢰하는 표정으로 시선을 되돌린다.
하지만 특히 강희수가 여장을 하고 있어 과연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정식으로 왕의 연인이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두 사람의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하시다면 3월 3일 오후 9시 20분 '왕을 사로잡다' 최종회를 시청하세요. KST!
그동안 '조정석'을 시청해 보세요. 녹두꽃 ” 아래 Viki에 자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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