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차은우가 출연하는 MBC 새 수목극 출연을 확정 지었다.

 신세경, 차은우가 출연하는 MBC 새 수목극 출연을 확정 지었다.

신세경 그녀의 다음 큰 프로젝트를 확인했습니다!

2월 18일 MBC 새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신세경이 여주인공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드라마는 19세기 역사 기록을 썼다는 이유로 눈살을 찌푸린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신세경은 궁궐 역사가가 되기 위한 인턴 구해령 역을 맡았다. 그녀는 혼돈 사상이 깊숙이 뿌리박힌 조선에서 자신의 운명을 만들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뎠다. 그녀는 역사가로서의 의무를 다하고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는 것을 세상에 증명하기를 원합니다.

그런 가운데 구해령은 외로운 왕자이자 인기 로맨스 소설가로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왕자 이림을 만나 묘한 관계를 맺기 시작한다. 앞서 아스트로(ASTRO)의 차은우 ~이다 회담 중 왕자 이림 역을 맡는다.

신세경은 “대본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읽는 내내 즐거웠다. 특히 여성 역사가들을 다룬다는 점이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이어 '최선을 다해 감동을 드리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오는 2019년 7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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