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박소담이 '데스게임' 촬영 당시 힘들었던 점을 밝혔다.

 서인국-박소담이 '데스게임' 촬영 당시 힘들었던 점을 밝혔다.

최근 엘르 코리아 매거진과의 인터뷰와 화보에서 서인국 그리고 박소담 드라마 '데스게임' 출연!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데스게임'은 죽음을 마주한 뒤 인생의 기회를 1초 이상 얻은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소담은 최이재(서인국)에게 12주기의 삶과 죽음을 선고하는 죽음 역을 맡는다.

촬영 후 인터뷰에서 박소담은 “한때 해보고 싶었던 장르였다”며 드라마에 합류했을 때 설렘을 회상했다.

이어 “대본을 보고 표현할 수 없는 드라마의 요소들이 있어서 촬영을 하면서 후반 작업 후 완성된 결과물이 어떨지 끊임없이 상상했다. 그게 이 드라마를 찍으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이자 가장 끌렸던 점인 것 같아요.”

한편 서인국은 “개인적으로 타임루프 스토리를 정말 좋아한다. 배우로서 새로운 방향에 대한 기대가 컸고, 드라마에 참여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두 배우는 함께 출연한 배우들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했고, 서인국은 박소담의 존재감과 어려운 배역을 맡은 그녀의 독특한 연기를 칭찬했다.

서인국은 “원작 웹툰 캐릭터와 닮았음에도 소담의 아우라가 너무 탁월해서 웹툰 속 죽음과 드라마 속 죽음이 따로 존재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박소담 역시 서인국의 연기를 칭찬하며 “첫 테이블 리딩 날 너무 놀라서 계속 빤히 쳐다봤다. 내가 이재를 상상했던 바로 그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아직은 아직 그렇게 많이 준비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언제 그렇게 잘 준비할 시간이 있었나요?'”

'데스게임'은 12월 15일 첫 방송된다. 드라마 메인 예고편을 확인하세요 여기 !

그동안 '박소담'을 시청해 보세요. 특별 배송 ” 아래 Viki에 자막이 있습니다:

지금보기

아니면 '서인국'을 보세요. 당신의 서비스에 파멸 ' 아래에!

지금보기

원천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