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프로듀서 피독, 2018년 가장 많은 로열티 수입 작곡·작사 선정

 방탄소년단(BTS) 프로듀서 피독, 2018년 가장 많은 로열티 수입 작곡·작사 선정

방탄소년단과 긴밀한 협업을 하고 있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피독이 2018년 한국음악저작권협회로부터 가장 높은 로열티 수익을 수상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2018년 가장 많은 로열티를 받은 작곡가에게 수여하는 로열티 어워드 수상자를 발표했습니다. Pdogg는 대중가요 부문에서 가장 많은 로열티 수입을 올린 작곡가와 작사가를 모두 수상했습니다.

편곡으로는 볼빨간사춘기4 등 아티스트들의 음악 작업을 하고 있는 바닐라맨(정재원)이 2년 연속 수상했다. 국악 부문에서는 박경훈이 국악 부문을, 이소영이 국악 부문을, 김성균이 클래식 부문을 수상했다.

2015년부터 시작된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로열티 어워드는 다양한 부문에서 로열티 수익이 가장 높은 음악가에게 시상한다. 홍진영 협회장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뮤지션들을 기리는 것은 물론, 음악을 만들어가는 많은 뮤지션들에게 더 많은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이번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2018년 수상자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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