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이선균, 강유석이 '복수'에서 복수를 위해 팀을 이룬다.
- 범주: 드라마 프리뷰

'페이백'이 세 사람의 3자 만남을 슬쩍 공유했다. 이선균 , 문채원 , 그리고 강유석 !
SBS '복수'는 법과 결탁한 돈 카르텔에 모든 것을 걸고 맞서는 자들의 복수극이다. 무능하고 부당한 권력에 저마다의 방식으로 맞서는 이들의 침묵을 거부하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카타르시스를 동시에 선사한다. 이선균은 은둔자 은용 역을, 문채원은 엘리트 법조인 박준경 소령 역을 맡았다.
스포일러
앞서 '보복'에서 은용은 자신의 누나 같은 박준경과 조카 장태춘(강유석)의 절박한 부름에 응해 모든 걸 걸고 복수를 준비했다.
공개된 스틸 속 은용, 박준경, 장태춘은 은용의 고급스러운 펜트하우스에 모였다. 장태춘은 선임검사 박준경을 만나자마자 정중하게 인사를 건넸지만 박준경은 왠지 차가운 시선을 보낸다.
이어진 스틸에서 박준경은 장태춘에게 질문을 던지며 이내 진땀을 흘리게 해 안방을 텐션을 높인다.
은용은 여유롭게 팔짱을 끼고 두 사람의 다툼을 조용히 지켜본다.
박준경이 은용의 조카 장태춘을 차갑게 바라보는 이유는 무엇일지, 세 사람이 한 팀이 되어 복수를 이룰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3회부터는 이선균, 문채원, 강유석이 본격적으로 호흡을 맞춘다. 세 배우의 남다른 케미스트리에 만족하며 감탄했다. 세 사람이 개별적으로도 팀으로도 복수의 이야기를 완성해 나갈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보복'의 다음 회는 1월 1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KST.
기다리는 동안 '에서 강유석을 확인하십시오. 라이트 온 미 ”:
또한 '에서 이선균을보십시오. 검찰 전쟁 ”:
그리고 그녀의 영화 '에서 문채원을보십시오. 그날의 분위기 ”:
원천 (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