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과 박지환이 김무열과 이동휘를 쓰러뜨리기로 결심한 '검거범: 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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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거수첩:처벌'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그런데 동석이 , 박지환 , 김무열 , 그리고 이동휘 !
마동석 감독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의 네 번째 작품인 '검거범: 징벌'은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악당 백창기(김무열)와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온라인 불법 도박조직을 운영하는 전직 특수부대 용병과 IT천재 장동철(이동휘)이 장이수(박지환), 경시청 수사대, 사이버팀과 협력해 벌어지는 이야기.
공개된 포스터에는 형사 마석도, 악당 백창이, 장이수, 천재 CEO 장동철 등 '검거수사'의 주인공들이 담겨 있다.
전작보다 더욱 볼륨감 있는 모습으로 포착된 마석도 형사는 전작보다 더욱 파워풀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스터에 적힌 문구에는 “내가 책임지고 다 잡아내겠다”는 문구가 있어 더 이상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하려는 마석도 형사의 진심이 담겨 있는 듯하다.
다음 포스터에는 잔혹한 살인 행위로 특수부대에서 쫓겨난 전직 용병 백창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포스터 속 '찾아서 쓸어버리겠다'는 문구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어떤 범죄라도 저지르겠다는 백창이의 막강한 전투력을 암시한다.
또 다른 포스터에는 이전 영화 속 스타일링과는 전혀 다른 글래머러스한 스타일로 장이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석도 형사와 호흡을 맞추며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마지막 포스터에는 범죄조직의 중심에 있는 듯한 장동철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장동철은 IT업계의 천재 CEO로 알려져 있지만 현실은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의 운영자로 범죄를 저지르면서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인물이다. 포스터에는 “내 순수한 마음을 모르시는 것 같네요”라는 문구가 담겨 있어 악에 가까운 장동철의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검거범: 처벌'은 4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기다리는 동안 마동석과 박지환의 모습을 감상해보세요. 검거 '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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