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러너' 김혜윤, 변우석을 애타게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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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그리고 김혜윤 '의 최근 스틸컷으로 현재로 돌아왔다. 러블리 러너 '!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가의 작품이다. 진정한 아름다움 이시은 작가가 연출한 '러블리 러너'는 '궁극적 편견을 구할 기회가 생긴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을 던진 타임슬립 로맨스 드라마다. 김혜윤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 류선재(변우석)의 죽음으로 망연자실한 열성팬 임솔 역을 맡아 그를 구하기 위해 과거로 돌아간다.
스포일러
앞서 임솔과 류선재는 타임캡슐을 함께 묻어가며 2023년 1월 1일 자정 한강대교에서 만나기로 약속해, 두 사람이 15년 뒤의 약속을 지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스틸에는 눈이 휘날리는 다리 위에서 류선재를 기다리는 임솔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강다리는 류선재가 죽기 전, 두 사람이 또 다른 시간 속에서 만난 의미 있는 장소다. 임솔의 우산 위에 쌓인 눈은 임솔이 이미 오랫동안 류선재를 기다려왔음을 암시하는 듯하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류선재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류선재는 감정적인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그럼에도 그의 눈빛에는 누군가를 향한 지대한 애정이 담겨 있어 앞으로 두 사람이 재회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러블리 러너' 다음 회는 4월 2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KST.
아래에서 'Lovely Runner'를 따라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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