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킹덤' 시즌 2 대본에 '아무도 안전하지 않다'
- 범주: 명사

주지훈 , 현재 MBC 새 수목드라마 '아이템'에 출연 중이며 1월 말 넷플릭스에서 시즌 1을 공개한 '킹덤'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주지훈은 한국 사극 좀비 시리즈에 대한 자신의 평가를 묻는 질문에 “별 5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싶다. 나는 만족했다.'
주지씨는 “실제로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가늠하기 어렵지만, 해외 평단의 호평을 듣고 다른 흥행작들과 비교해 기존 'K좀비'를 능가한다는 평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훈. “정말 [다른 작품들]을 능가했는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으로서 사람들이 처음부터 그렇게 느낀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킹덤'은 다른 좀비 쇼와 달리 엄청나게 잔인하거나 섬뜩한 장면이 없다는 점에서 다릅니다. “공포는 감정에서 온다. [좀비]가 아이를 덮치려 할 때 장면이 끊어집니다. 멘탈 공포다”라고 김성훈 감독이 너무 무서운 장면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보면 [좀비]가 불쌍해요. 엄마는 아이를 구하려 하지만 결국 자신의 [다른] 아이의 [목숨을 앗아가는] 불쌍한 존재가 된다. 그들은 살아있을 때 배고프고 죽을 때 배고프다. 사람들의 굶주림을 그린 좀비 드라마'라고 말했다.
'킹덤'에 대한 감독의 접근 방식에 대해 배우는 '카메라는 기계일 뿐인데 감독이 상황을 어떻게 보는지 그 방향이 어떻게 반영되는지 놀랍습니다. 감독님이 괴물을 괴물로 보지 않는다는 걸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촬영장에서도 그랬고, 스크린에서도 그랬다”고 말했다.
주지훈은 MBC '아이템' 촬영을 마치는 대로 '킹덤' 시즌2 촬영을 재개한다. 배우는 시즌 2 대본을 처음 본 것을 회상했습니다. “싱가포르행 비행기에서 류승룡과 대본을 읽고 너무 놀라서 '어? 정말요?''라며 '내 캐릭터가 끝까지 산다는 보장은 없다. '왕좌의 게임' 시즌 1에서 주인공이 죽는다.'
MBC 새 수목드라마 '아이템'에서 주지훈을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