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경찰 조사 위해 귀국 예정

 정준영, 경찰 조사 위해 귀국 예정

정준영 자신에 대한 의혹에 대해 공식적으로 답변했다.

3월 11일 SBS는 정준영이 불법 유포를 했다고 보도했다. 몰래카메라 영상 다른 남성 유명인사를 포함하여 친구들과의 그룹 채팅에서 성행위를 하는 경우. 뉴스 보도에 따르면 최소 10명이 동의 없이 불법 촬영된 피해자로 확인됐다.

다음날인 3월 12일 정준영의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미국에서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하고 있는 정준영이 경찰 조사에 참여하기 위해 귀국한다'고 밝혔다.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입장은 다음과 같다.

안녕하세요,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사는 새 레이블 '레이블엠' 소속 가수 정준영에 대한 의혹의 심각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깊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이에 따라 현재 해외 활동 중인 정준영 씨와 연락을 취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사실관계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정준영은 곧바로 귀국하기 위해 해외 활동을 모두 중단하기로 했으며, 귀국하는 대로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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