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딸 노윤서, '로맨스 집중코스' 통해 열애 사실 폭로 후 더욱 가까워져
- 범주: TV/영화

'로맨스 학원' 전도연-노윤서의 훈훈한 스틸이 공개됐다.
tvN '사랑의 불시착'은 국가대표 출신이자 반찬가게를 운영하는 남행순(전도연)과 최치열(최치열)의 엇갈린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정경호 ), 대한민국 엘리트 사교육계의 스타강사.
스포일러
지난 방송에서 해이(노윤서)는 엄마 행순의 행복을 위해 용기 있는 선택을 했다. 과거 해이는 친구에게 행순이 생모가 아니라 이모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해이는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을 당하며 큰 상처를 입었다. 행순과 치열의 관계가 드러나 부정적인 시선을 받자 해이는 과거의 상처로 인해 진실을 말하지 못하는 자신을 자책한다.
엄마 친구 영주(이봉련 분)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리던 해이는 “사실대로 말하면 엄마가 이렇게 착각할 일도 없고 우리 선생님도 힘들지 않을 텐데. 시간도. 하지만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행순과 치열의 사랑은 결국 해이에게 자신과 어머니의 관계에 대한 진실을 고백하는 데 필요한 용기를 준다. 해이는 행순이 자신의 이모라고 밝히면서 '이건 로맨스지 스캔들이 아니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에 행선과 치열의 행복한 나날이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행선이 해이를 학교에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말은 하지 않지만 눈에는 따뜻함과 사랑, 감정이 넘칩니다. 마지막으로 어머니는 해이가 겪은 일들을 이해한다는 듯 진심어린 포옹을 한다. 해이는 괜찮다는 듯 엄마에게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자리를 떴다. 이를 지켜보는 행선의 표정에는 뿌듯함과 감사함 등 다양한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행순의 가족과 관계는 모두 살아남고 더욱 강해졌습니다. 특히 행선은 가끔 의지할 수 있고 위로가 되는 딸 해이와 마치 친구 같은 인연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제 그들은 큰 장애물을 극복했으므로 이 행복한 가족의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로맨스 학원'의 다음 회는 2월 18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KST.
그러던 중 '전도연'을 잡아라. 비상 선언 '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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