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법률대리인, 추가진술서 후크엔터테인먼트 주장 부인

  이승기 법률대리인, 추가진술서 후크엔터테인먼트 주장 부인

11월 28일, 이승기 아티스트의 음원 수익금 정산 문제에 대해 법률대리인이 추가 입장을 내놨다.

앞서 10아시아는 이승기가 권진영 대표에게 총 47억2500만원을 무이자로 빌려줬고 대표가 매입한 유명 고급 아파트 한남동에 거주지를 매입했다고 26일 보도했다. 언덕.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권진영 대표가 짧게나마 응답 해당 구매는 소속사 및 이승기와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다음은 이승기 법률대리인의 입장 전문.

여보세요. 이승기 법률대리인입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25일 입장문을 통해 음원 수익금을 지급하지 않았으며 이승기와 채무를 모두 청산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후크 엔터테인먼트의 허위 주장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이를 통해 이승기는 후크 엔터테인먼트와 더 이상의 대화가 의미가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승기는 음악 수익에 대해 정산서를 받은 적이 없다.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이승기에게 어떤 대가를 어떤 방식으로 지불했는지 전혀 알 길이 없다.

확실한 것은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이승기에게 음악으로 수익이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의도적으로 숨겼고, 정확한 내역과 증거에 따른 수익 정산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이승기의 음악에 대가를 지불했다면 철저한 입출금 내역 확인을 통해 확실한 지불 증빙을 할 수 있다. 계산도 간단합니다. 후크엔터테인먼트 측 주장대로 음원 기본 결제 내역이 있는 경우 미결제 금액에서 제외할 수 있다.

조금도 어려운 문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Hook Entertainment]가 음원 수익금에 대한 정산내역을 공개하지 않고, 지금까지 일관되게 “너는 마이너스야. 가수 (마이너스 마진을 의미).”

이승기는 2021년경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갱신할 당시 양사간의 채권·채무 관계를 모두 청산했다고 밝혔으나 이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니다. 해당 서면 계약서는 이승기와 후크엔터테인먼트 사이에 그의 음악적 수익에 대한 정산계약이 아님을 분명히 밝힙니다.

이승기와 후크엔터테인먼트의 2021년 계약은 이승기가 후크엔터테인먼트에 47억원의 부동산 투자를 하는 내용이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2011년경 이승기로부터 건물 매입 명목으로 47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권진영 대표는 투자와 관련해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이승기가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해지 의사를 밝혔을 때 후크엔터테인먼트는 기존 투자금을 차입금으로 처리하겠다고 밝혔고, 그 과정에서 이승기의 투자자 자격을 박탈하면서 계약서를 작성했다.

음원 수익 창출 사실조차 모르는 이승기가 어떻게 음원 수익을 정산하고 이에 대한 합의를 할 수 있는지 후크엔터테인먼트에 묻고 싶다. 후크엔터테인먼트가 2021년 이승기에게 음원 수익 정산을 염두에 두고 계약서를 요구했다면 이는 명백한 사기 사건이다.

모든 문제는 이승기의 어린 나이에 데뷔한 경험 부족에서 비롯되었으며, 이승기는 개인적인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만 전합니다. 명확한 사실 확인을 통해 문제가 잘 해결되길 바라며, Hook Entertainment는 더 이상 왜곡과 거짓으로 많은 분께 피해를 끼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달 초에는 노출된 이승기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에 투명한 결제 공개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냈다. 최근 에이전시 사옥도 압수 일부 간부들의 횡령 의혹으로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에서 압수수색을 받았다. 파견 신고 후 주장 이승기가 활동하면서 음원 수익을 받은 적이 없다는 사실, 이승기의 법률대리인 추가 해당 스타가 수익 내역을 요구하자 모욕과 협박을 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후크엔터테인먼트는 거부됨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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