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지현우 새 드라마 조연 확정

  임수향·지현우 새 드라마 조연 확정

KBS 2TV 새 드라마 '미녀와 열혈' 조연 라인업이 확정됐다!

'미녀와 헌신자'는 하룻밤 사이에 바닥을 쳤던 여배우와 사랑에 빠진 그녀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PD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임수향 극 중 어린 시절부터 수많은 시련을 이겨내고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엄마의 인도로 아역배우로 성장한 톱배우 박도라 역을 맡는다. 15년 동안 배우 활동을 해온 박도라는 가장으로서 가족을 보살피는 인물이다. 엄마의 계속되는 부탁으로 기계처럼 돈을 버는 삶에 지친 그녀는 드라마 촬영장에서 막내 조감독 고필승을 만나 인생에 예상치 못한 사건들을 겪게 된다.

우지현 야심 찬 성공의 꿈을 품은 드라마 PD 고필승 역을 맡는다. 강인하고 부끄러움이 없는 그는 뻔뻔스럽게 사람들을 빨아들이는 것을 꺼리지 않습니다. 사랑과 연애가 우선은 아니었던 고필승의 삶에 드라마 촬영장에서 박도라와 얽히게 된 이후 그는 혼란스러운 상황에 휩싸이게 된다.

차화연 박도라의 엄마 백미자 역을 맡는다. 남편이 뺑소니 사고로 갑자기 사망한 후, 백미자의 삶은 지옥이 된다. 그러나 딸 도라가 하루아침에 스타가 되면서 그녀의 인생은 반전된다.

박상원 APP그룹 회장 공진택 역을 맡는다. 이일화 공진택의 아내 장수연과 김선영 역을 맡는다. 윤유선 )의 고등학교 동창. 깔끔하고 이성적인 성격을 지닌 공진택은 직장에서는 카리스마를 발산하지만, 집에서는 딸을 아끼는 다정한 아빠이다. 장수연은 미국 유학 중 한국을 방문해 부모님의 주선으로 결혼했다.

정재순 공진택의 이모 공대숙 역을 맡는다. 그녀는 공씨 가문에 남은 유일한 노인으로 공씨 가문의 앞날을 걱정하고 있다. 그 동안에, 임예진 고필승의 할머니, 김선영의 시어머니 소문자 역을 맡는다.

이두일과 윤유선은 각각 필승의 아버지 고현철, 어머니 김선영 역을 맡는다. 고현철은 필승의 좋은 아버지지만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을 하려다 실패해 아내를 속상하게 한다. 김선영은 아들 필승에게 여자를 조심하라고 당부하는 터프하면서도 명랑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다.

김혜선 공진택의 애인이자 공진단의 어머니 홍애교 역을 맡는다. 공씨 저택으로 이사온 홍애교는 공씨 집안에 원망을 품고 아들 진단을 APP그룹 회장으로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박근형 필승의 외할아버지이자 선영의 아버지 김준섭 역을 맡는다. 아내가 세상을 떠난 후 혼자 선영을 키우다가 교장직을 퇴직한 후 선영의 집에서 살기 시작한다.

'미녀와 헌신자'는 2024년 3월 첫 방송된다.

그동안 '지현우'를 시청해 보세요. 젊은 아가씨와 신사 ' 아래에:

지금보기

그리고 '임수향'을 보세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 아래에:

지금보기

원천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