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렌디피티의 포옹' 채종협과 김소현의 첫사랑의 추억이 29세에 다시 떠오르기 시작한다.

 '세렌디피티의 포옹' 채종협과 김소현의 첫사랑의 추억이 29세에 다시 떠오르기 시작한다.

tvN 새 드라마 ' 세렌디피티의 포옹 ”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유했다. 채종협 그리고 김소현 !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세렌디피티의 포옹'은 10년 전 우연히 첫사랑을 만난 청춘들이 진정한 사랑과 꿈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소현은 전 연애의 아픈 기억으로 사랑을 두려워하는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이홍주 역을 맡아, 자신의 최악의 상황을 목격한 강후영(채종협)을 만나 예상치 못한 변화를 겪는다. 그녀의 과거의 순간들.

채종협은 미국에 살고 있는 잘생기고 똑똑한 재무설계사 강후영 역을 맡았다. 지루하고 무의미한 삶에 지친 강후영은 오랜만에 한국에 돌아와 10년 만에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인 이홍주와 뜻밖에 재회하면서 다시 설렘을 느낀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첫사랑의 기억이 되살아나기 시작한 이홍주와 강후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복잡하고 미묘한 눈빛으로 후영을 바라보는 홍주의 표정은 변신을 암시한다. “실패한 내 연애 사실을 자꾸 들켜서 당황스럽다”는 문구는 스물아홉 홍주가 겪고 있는 감정적 혼란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어진 포스터에는 홍주의 실패한 연애에 대한 강후영의 의외의 반응이 담겨 있다. 훈훈한 외모와 예리한 두뇌로 언제나 화제의 중심에 있던 후영. 그러나 그를 혼란스럽게 한 유일한 사람은 그의 첫사랑이었다. 1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그녀와 재회한 후영은 추억이 되살아나면서 다시 가슴이 설레기 시작한다. “미안하지만 연애가 실패해서 다행이야”라는 문구와 후영의 강렬한 눈빛이 어우러져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10년 만에 다시 만난 두 사람에게 되살아난 추억은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

'세렌디피티의 포옹' 제작진은 '홍주와 후영이 10년 만에 재회하면서 서로를 향한 마음은 학창시절 깨닫지 못했던 감정으로 변하게 된다'며 '두 사람의 첫사랑은 어떤 관계일까. 스물아홉에 점화된 19살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웃음을 안겨줄 것”이라고 전했다.

'세렌디피티의 포옹'은 7월 22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KST이며 Viki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그 동안 아래 티저를 확인해보세요!

지금보기

원천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