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 소속사, 정준영과의 대화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종현 소속사, 정준영과의 대화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3월 15일, 이종현 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SBS 보도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대화 과거 정준영과 함께 했던 그.

성명서는 다음과 같이 읽습니다.

[3월] 12일 공식 발표 성명 소속사 이종현은 '논란이 된 연예인들과의 관계는 지인일 뿐이지 이번 사건과 아무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이종현은 입장을 발표하기 전 지난 3월 12일 오후 자신의 부대를 찾은 경찰의 조사 요청에 협조했다. 당시 경찰에 따르면 유포된 불법 영상이나 부적절한 영상을 받았다거나 문제가 되는 대화는 없었다고 해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이종현은 오래전에 스스로 대화방을 떠났고, 4~5년 전 카카오톡 대화 내용에 대해서는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기 어려워 당시 기억에 의존해 주장을 토대로 입장을 내놓을 수밖에 없었다. 과거. 진실을 숨기거나 잘못을 은폐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지난 3월 14일 SBS 보도 이후 이종현과 접촉해 사실을 확인했다. 본인이 카카오톡으로 영상을 보고 부적절한 성적인 대화를 하고 여성을 비하하는 부적절한 대화를 했다는 점을 반성하고 있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성적인 이해가 있었다면 방관자가 아니었을 텐데 안타깝다. 그는 죄책감 없이 부도덕하고 부적절한 대화로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분들과 실망하셨을 모든 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끄럽고 끔찍했던 이종현은 자신의 잘못된 성도덕과 가치관에 대한 대중의 비판을 받아들이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공인으로서 모든 언행에 신중을 기할 것이며, 자신의 잘못에 대한 반성과 결과를 받아들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