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BE,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 HYBE 2.0에 대한 세부 정보 발표
- 범주: 다른

하이브(HYBE)가 새로운 사업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처럼 암시 지난주 하이브(HYBE) 박지원 전 대표는 '하이브 2.0(HYBE 2.0)'이라는 새로운 중장기 성장 전략을 내놨다.
8월 1일, HYBE는 다음 성명을 통해 이 전략의 세부 사항을 공유했습니다.
기존 레이블, 솔루션, 플랫폼으로 구성됐던 하이브의 3대 사업 영역은 하이브 2.0을 통해 음악, 플랫폼, 테크 기반 미래 성장 사업으로 재편될 예정이다. 하이브는 중장기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HYBE 2.0' 전략을 준비해 왔다.
음악 사업에서는 콘텐츠의 질과 팬 경험을 향상시키고, 한국, 미국, 일본, 중남미 지역 사업 확대를 가속화해 지역간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플랫폼 비즈니스의 핵심인 위버스는 일본과 미국을 타깃으로 장르를 확장하고 서비스 모델을 고도화해 아티스트 활동을 활성화해 팬들에게 더욱 풍부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이브는 기술 기반의 미래 성장 사업 분야에서 인큐베이팅 게임 사업을 확대하고, 미래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선진 R&D를 추진하겠습니다.
멀티레이블 시스템 고도화로 HYBE MUSIC GROUP APAC 설립
하이브(HYBE)는 하이브 뮤직 그룹 APAC(HYBE MUSIC GROUP APAC)을 설립해 한국과 일본의 멀티 레이블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이 새로운 그룹은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전략과 프로세스 강화, 자원 투자, 음악 서비스 기능 강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하이브뮤직그룹 APAC의 첫 번째 CEO는 빅히트뮤직의 신영재 대표가 맡는다. 신영재는 2019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 이후 다양한 전략, 정책,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주도하며 레이블의 조직과 기능을 성공적으로 강화해 왔다.
'Multi-home, Multi-genre' 전략으로 글로벌 음악산업 선도적 위치 구축
하이브는 특히 미국, 일본, 중남미 지역의 현지 문화와 특성을 반영해 현지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멀티홈, 멀티장르'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HYBE 2.0에서는 각 시장 환경에 맞는 K팝 전문성을 통합해 사업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각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함과 동시에 기존에 K팝을 소비하지 않았던 새로운 관객을 유치해 HYBE의 생태계를 확장하겠다는 목표다.
하이브는 세계 최대 음악 시장인 미국에서 레이블 서비스 런칭과 현지화된 신인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먼저, HYBE America에서는 미국의 전통적인 매니지먼트 사업과 HYBE의 360 비즈니스 모델을 결합한 레이블 서비스를 출시합니다. 레이블 서비스는 아티스트의 경력 성장 곡선을 설계하고 각 단계에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합니다. 하이브의 강점인 아티스트 성장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단순한 녹음이나 매니지먼트 계약을 넘어, 지역 아티스트에게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이블 서비스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HYBE는 올해 데뷔한 Katseye를 시작으로 미국 현지화 신인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해 나갈 계획이다. HYBE의 첫 미국 현지화 그룹인 Katseye는 Geffen Records와 협업하여 미국 팝 장르에 K-pop 방법론을 도입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6월 데뷔했습니다. HYBE는 Katseye의 데뷔를 위해 미국 내 트레이닝, 마케팅, 프로모션, A&R 등 아티스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했습니다. 이렇게 구축된 인프라를 앞으로도 더욱 현지화된 신규 인재 양성에 활용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이브는 세계 2위 음악 시장인 일본에서 현지화된 아티스트 육성에 집중하고 J팝 시장 내 솔루션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목표는 K팝의 존재감을 키우는 동시에 J팝 장르에서 중요한 입지를 다져 궁극적으로는 한국에 버금가는 일본 내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다. HYBE Japan도 &TEAM에 이어 새로운 현지화 인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브재팬은 성장 가속화를 위해 김영민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사장을 하이브재팬 회장으로 새롭게 선임했다. 엔터테인먼트 업계 최고의 일본 전문가로 알려진 김영민 회장은 HYBE Japan이 K팝 업계에서 확립한 성공 공식을 일본 시장에 적용하고, HYBE Japan을 세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일본.
라틴 아메리카에서는 HYBE 라틴 아메리카가 멕시코 시티에 전용 스튜디오를 짓고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를 모집하고 육성하고 있습니다. K팝 시스템을 활용해 프로듀싱한 최초의 하이브 라틴 아티스트가 내년 데뷔를 앞두고 있다.
라틴 시장을 담당하는 HYBE 라틴 아메리카는 현재 인프라 개발의 일환으로 멕시코 시티에 전용 스튜디오를 짓고 있습니다. 회사는 프로듀서와 아티스트 영입 및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HYBE 라틴 아메리카는 현지 유수의 기업들과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해 음악 기반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 중심의 신규 벤처를 빠르게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내년부터는 K팝 시스템을 활용해 프로듀싱한 하이브라틴 최초의 아티스트 데뷔 등 다양한 성과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 구독 멤버십 출시, 팬덤 서비스 모델 확대
세계 최대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가 올해 4분기부터 팬덤 서비스 모델을 확대한다.
먼저, 올해 4분기에는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가 출시될 예정이다. 구독 멤버십은 기존 팬클럽 멤버십과 별도의 서비스로 동시에 운영되며, 팬들이 더욱 편안하게 위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강화된 기능과 팬클럽 이용과 연계된 일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에는 디지털 멤버십 카드, 보너스 젤리 충전, 광고 없이 동영상 시청, 오프라인용 VOD 저장 등의 기능이 포함됩니다. 멤버십 콘텐츠 조회, 이벤트 참여 우선순위 등의 서비스가 선택적으로 포함될 수 있습니다. 위버스에 소속된 아티스트는 언제든지 간편하게 구독 멤버십 서비스를 개설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티스트와 팬의 소통 수단으로 사랑받고 있는 위버스DM은 연내 HYBE 아티스트를 비롯해 다양한 아티스트를 아우르는 서비스로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초 위버스 일부 지역에 부분적으로 도입되었던 광고도 연내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
기술 기반 미래 성장사업을 통해 하이브의 새로운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
HYBE 2.0의 기술 기반 미래 성장 사업 부문은 엔터테인먼트 산업 환경 변화에 따른 신성장 영역의 전략적 발굴과 선점을 담당합니다. 콘텐츠 관련 기술 융합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고객 경험 변화 방향을 예측해 하이브의 새로운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다.
기술 기반 미래 성장 사업 부문에서는 하이브 내부에서 준비한 다양한 신사업들이 전략적 조율과 통합을 거치게 된다. 현재 게임 사업, 오디오/음성 기술, 제너레이티브 AI, 오리지널 스토리 사업, 온·오프라인 통합 경험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비즈니스 모델 검증 및 테스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들 분야에 대한 신규 투자는 회사의 미래 방향성과 수익성을 고려해 신중하게 이뤄질 예정이다.
하이브 이재상 신임 대표는 “하이브는 음악, 플랫폼, 기술 기반 미래 성장 사업 육성에 중점을 둔 하이브 2.0을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음악 사업을 지속 발전시켜 변화하는 슈퍼팬 속에서 선도적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플랫폼 사업을 통해 시장을 개척하고, 기술 기반 미래 성장사업을 통해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