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과 고두심, '커튼콜'서 화려한 밤 외출
- 범주: TV/영화

“ 커튼 콜 ’의 훈훈한 스틸을 공개했다. 하지원 그리고 고두심 !
KBS 2TV '커튼콜'은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북한에서 온 노년의 호텔리어와 연극배우가 그녀의 마지막 소원을 이루기 위해 손자로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강하늘 인생을 바꾸는 무명 연극배우 유재헌 역, 하지원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이 운영하는 낙원호텔을 운영하는 상속녀 박세연 역을 맡았다.
현재 박세연과 할머니 자금순은 박세연의 형 박세준( 지승현 ) 판매하려고 합니다. 부모를 모두 잃은 박세준은 가족의 가치에 대한 믿음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호텔 사업에 몰두한다.
스포일러
지난 방송에서 자금순은 장례를 대신해 낙원호텔에서 만찬을 열어 자신의 남은 생이 3개월임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잔치에 이어 자금순은 유재헌(손자 리문성)을 후계자로 포함시키기로 유언장을 수정했다고 가족들에게 밝혔다.
새로운 스틸은 박세연과 할머니 자금순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예고한다. 짙은 메이크업과 명품 악세서리, 화려한 의상으로 평소보다 더욱 화사해진 자금순. 그의 목적지는 손녀 박세연과 함께 낙원호텔이었다. 특히 이번 나들이에 설레는 모습으로 분장한 두 사람의 모습이 어떤 행사에 참석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커튼콜' 제작진은 '낙원호텔을 창업한 자금순과 손녀 박세연의 열혈 콤비를 보여줄 예정이다. 낙원호텔을 위해 일생을 바친 자금순과 호텔을 지키기 위해 꿈을 접은 박세연이 잠시 숨을 쉬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커튼콜'은 28일 월드컵 취재로 인해 결방됐다. '커튼콜'은 29일 밤 9시 50분 정규 편성으로 복귀한다. KST.
그때까지 아래의 '커튼콜'을 따라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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