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하반기 기대작 3가지
- 범주: 드라마 미리보기

tvN의 ' 맞닥뜨리다 ' 하반기 돌입, 어떻게 될까 송혜교 그리고 박보검 의 로맨스?
차수현(송혜교)과 김진혁(박보검)이 쿠바에서 만나 동화호텔에서 재회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최근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첫 로맨틱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지며,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만남'이 이야기의 후반부를 시작할 때 찾아야 할 세 가지가 있습니다.
수현-진혁, 연인이 된다! 그들의 로맨스는 어디로 그들을 데려갈까요?
나날이 깊어지는 차수현과 김진혁의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차수현은 처음에 김진혁과 거리를 두려고 했지만, 진심 어린 마음으로 다가가자 김진혁에 대한 감정을 억누를 수가 없었다. 서로에 대한 관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의 달달한 순간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두 사람의 첫 키스는 아름다운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이들의 앞길에는 많은 장애물이 있는 만큼 이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 회장( 차화연 ), 정우석의 어머니, 차수현의 어머니 진미옥( 남지애 )은 각자의 야망을 위해 차수현과 정우석을 재결합시키려 하고 있고, 정우석은 차수현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김 회장이 정우석과 차수현의 이혼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가운데 차수현과 김진혁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과연 수현은 동화호텔을 지킬 수 있을까?
차수현에게서 동화호텔을 빼앗기 위해 사람들이 움직이고 있다. 정우석과 이혼할 때 위자료로 호텔을 받았고, 그 자리에 정성을 다해 호텔을 되살리며 사업을 확장했다.
그러나 호텔에서 차수현의 위치는 김 회장과 최 이사( 박성근 ). 김 회장은 차수현이 호텔에서 내려와 정우석의 주부 생활에 전념하기 위해 취재진을 고용해 그녀에 대한 추문을 쓰게 하는 등 구석에서 뒷바라지해 왔다. 한편 최 이사는 김 회장을 도왔을 뿐만 아니라 차수현이 자신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도록 따로 몰아내려고도 했다. 이처럼 세간의 이목을 끈 차수현이 동화호텔과 김진혁과의 인연을 모두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진혁, 속초에서 서울로 돌아갈 수 있을까?
김진혁은 김 회장의 지시에 따라 속초로 강제이주했다. 김진혁은 최 감독과 차수현을 둘러싼 루머가 자신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는 소식을 듣고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속초로 내려가기로 한다. 두 사람은 관계가 꽃을 피우기 시작하면서 이별을 맞는 슬픔과 그리움 속에 길을 잃는다. 김진혁의 서울 복귀 시점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남자친구'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차수현과 김진혁의 인연이 더욱 깊어질 것 같다. 그들의 앞길을 가로막는 다양한 장애물과 그들이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과정을 따라가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만남' 후반부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자친구'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한국시간 아래에서 최신 에피소드를 확인하세요!
원천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