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선영·차태현·정용화, '브레인웍스'서 변장

 곽선영·차태현·정용화, '브레인웍스'서 변장

브레인웍스 ’에서 흥미진진한 잠복 수사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KBS 2TV '브레인 워크스'는 희귀한 뇌질환과 관련된 범죄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서로를 견디지 ​​못하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뇌과학 코미디 미스터리 드라마다. 씨엔블루의 정용화 인간성 빼고 모든 것을 다 가진 아주 '비범한 뇌'를 소유한 뇌과학자 신하루 역을 맡는다. 차태현 '이타적인 두뇌'를 가진 착하고 배려심 많은 형사 금명세를 연기한다.

공개된 스틸 속 금명세와 설소정(곽선영 분)은 수사를 위해 사이비 집단에 잠입한 노부부 역을 맡아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고 있다. 금명세는 가발 모자를 쓴 채 휠체어에 앉아 있고, 설소정은 고급스러운 의상과 값비싼 진주 목걸이를 차려입고 그 옆에 서 있어 부유한 노부부 같은 모습이다.

금명세는 힘이 빠진 듯 서서히 설소정에게 몸을 기댔고, 설소정은 걱정스런 표정으로 그를 보살폈다. 금명세와 설소정이 노부부로 위장한 이유는 무엇일지, 이들의 잠입 수사가 성공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신하루는 수상쩍은 외모의 성스러운 구세주로 변장한다. 아래 스틸 속 신하루는 어두운 연기 사이로 중세 시대에 입었을 법한 갈색 망토를 입고 등장한다. 이어 'Fiat Lux(Let there be light)'라는 라틴어 문구를 읊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제작진은 “정용화가 화면을 가득 채운 압도적 존재감으로 촬영장을 압도했다. 특히 정용화의 연기가 돋보인 이 장면은 극의 전개에 큰 긴장감과 전율, 설렘을 더할 전망이다.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브레인 워크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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