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소속사, 악성 루머에 강력 법적 대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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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소속사는 악성 댓글 작성자 및 게시글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김준수가 소속된 소속사 팜트리 아일랜드 측은 11월 19일 다음과 같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안녕하세요 팜트리아일랜드 입니다.
먼저, 김준수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당사 아티스트에 대한 모든 명예훼손,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등의 행위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입니다.
이에 당사는 법무법인 김앤장을 선임하여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악의적인 비방,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물, 근거 없는 루머 유포 등은 명백한 범죄행위로 간주되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력한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해당 사안과 관련해 이미 충분한 증거를 확보했으며, 이를 토대로 법적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악성 게시물 및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추가 자료도 철저히 수집하고 있으며, 수집된 자료는 이미 모두 법무법인에 제출된 상태입니다.
특히, 디시인사이드, 더쿠, 인스티즈, 다음카페, 네이트판 등 특정 온라인 커뮤니티의 악성 게시물에 대한 모니터링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익명성을 악용한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행위가 지속적으로 가해질 경우, 어떠한 이해나 선처 없이 법적 조치를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아울러 당사는 지속적으로 무분별한 허위 사실 유포 및 왜곡된 비난을 퍼뜨리는 일부 네티즌들의 행위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있으며, 확인된 모든 사례에 대해서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 엄중히 처리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당사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근에는 그랬다. 보고됨 김준수는 2020년 9월부터 지난달까지 101건의 협박을 통해 여성 BJ(방송자키)로부터 협박을 받았다는 내용이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11월 15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공갈횡령 혐의로 BJ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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