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이 '체크인 한양'에서 남장한 여자 역을 맡았다.
- 범주: 다른

김지은 그녀는 다가오는 드라마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체크인 한양 '!
'체크인 한양'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조선 최대의 여관인 용천루에서 '인턴'이 된 청춘들의 로맨스 드라마다. 배인혁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있는 왕자 이은호 역을, 김지은이 용천루에 합류하기 위해 남장한 여자 홍덕수 역을 맡는다.
김지은은 “어떤 이유로 남장을 하게 된 덕수와 조선 최고의 호텔 용천루에서 덕수를 포함한 네 청년이 벌어지는 이야기다. ”
출연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서는 “첫 사극인데, 여자가 남자로 변장한다는 전제도 재미있어 꼭 출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극중 홍덕수는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용천루에 잠입한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그녀.
김지은은 “덕수는 힘들 때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유쾌하고 씩씩하게 이겨내는 캐릭터다. “캐릭터의 그런 면이 정말 멋있다고 느꼈어요.”
실제 성격과 얼마나 비슷한지 묻자 김지은은 '나도 꽤 씩씩한 편인데 덕수 씨가 나보다 더 용감하고 씩씩한 것 같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체크인 한양'은 김지은에게 두 가지 큰 첫 작품이 될 예정이다. 첫 사극이자 처음으로 남자로 변장한 여자 역을 맡은 작품이다.
그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김지은이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체크인한양’은 제 성장의 새로운 도전이자 한걸음으로 저와 함께 남을 것 같아요.”
'체크인 한양'은 12월 21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KST이며 Viki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 최신 티저를 확인해보세요 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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