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석방 심사관 이' 작가가 말하는 주제와 출연진, 핵심 요소에 대한 생각

  '가석방 심사관 이' 작가가 말하는 주제와 출연진, 핵심 요소에 대한 생각

tvN 새 드라마 ''의 작가. 가석방 심사관 이 ” 스토리, 출연진 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가석방 심사관 이'는 이한신 변호사의 이야기를 다룬다. 고수 )는 수감자의 가석방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는 가석방 담당관이 됩니다. 이한신은 자신의 범죄에 대해 거의 반성하지 않는 수감자들이 금전이나 연줄, 기만적인 수법을 통해 가석방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치형 작가는 이 시리즈를 “가석방을 중심으로 정의와 인간애를 이야기하는 드라마”라고 설명했다. 그는 “재범 가능성이 있는 중범죄자의 가석방을 비판하는 기사를 읽고 가석방 제도에 대해 알아봤다. 가석방 대상자와 조기 석방되면 안 되는 사람을 구분할 수 있는 가석방 담당관의 이야기를 들려주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박치형은 드라마를 준비하기 위해 시스템을 직접 경험한 사람들을 만나 철저한 조사를 진행했다. 그는 “대본을 쓰기 전 가석방 사건을 담당했던 전직 가석방관, 교도관, 변호사들과 이야기를 듣고 정보를 수집했다”며 작품 준비에 쏟은 노력을 강조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가석방 심사관 이' 대본은 제1회 KT 스튜디오 지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드라마로 제작됐다. 박치형은 '심사위원들이 내가 흥미롭게 본 이야기의 가능성을 알아봐주셔서 기뻤다'고 말했다. 이어 “'가석방관'이라는 독특하고 신선하며 시의적절한 주제가 흥미를 끌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탄탄한 테마는 물론, 고수를 비롯한 탄탄한 출연진, 유리 , 백지원 , 그리고 이학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박치형은 “캐스팅이 대본과 100% 일치한다고 생각한다. 제가 상상했던 캐릭터를 현실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만족도는 100%예요.”

작가는 드라마 관전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특히 잘생긴 외모뿐만 아니라 연기력도 뛰어난 고수의 연기가 가장 큰 볼거리”라고 말했다. 이어 “이한신, 안서윤(유리), 최화란(백지원)의 케미스트리, 정의를 위해 함께 호흡하는 모습도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가석방이 먼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드라마를 보신 후 시청자 여러분께서도 가석방 제도에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 그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가석방 제도에 동참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가석방 심사관 이'는 11월 18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KST이며 Viki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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