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의 디오 차기작 포스터 속 엉뚱함으로 눈에 띄는 불량검사는?

 엑소의 디오 차기작 포스터 속 엉뚱함으로 눈에 띄는 불량검사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진검사의 승부'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진검사의 승리'는 검사 진정(진정)의 이야기다. 엑소 '에스 하다. ) 나쁜 매너와 비행으로 무장한 자. 부와 권력으로 만든 성소를 허물고 그 성소에 사는 탐욕스러운 자들까지 무너뜨리십니다. 정진은 부패한 권력자들이 사회를 훼손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인습적 방법보다 방편, 절차보다 속임수, 성실보다 비행을 구사한다. 청량한 정의감으로 답답한 현실을 잊게 만든다.

디오가 맡은 진정은 중앙지검 3부 검사다. 정진은 악마 같은 매력을 지닌 인물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미친놈으로 검찰 역사에 오래도록 기억될 인물이다. 그러나 동시에 그는 깊은 정의감과 양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약한 자들의 편에 서서 악의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맞서 싸워 10배의 복수를 한다.

만화책의 한 장면을 꼭 닮은 새 포스터에는 검사로서의 진정의 혼돈스러운 면모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헝클어진 머리와 목도를 차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진정은 자신만만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다른 검사들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 속 그는 과감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에너제틱한 주먹을 쥔 채 활짝 웃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포스터에 적힌 문구는 영화 '극한직업'의 명대사를 패러디한 '지금까지 이런 검사는 없었다! 그는 검사인가, 괴짜인가?”

제작진은 ''진검사의 승리' 티저 포스터에는 지금까지 만나온 드라마 속 검사들의 틀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비범한 검사의 탄생이 담겨 있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열정적이고 엉뚱한 검사로 진정 거듭날 디오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진검사의 승리'는 오는 10월 5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한국시간

그동안 디오를 봐주세요. 안에 ' 스윙키즈 '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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