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종영을 맞이한 '남자친구' 출연진의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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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 ' 맞닥뜨리다 !” 주연 tvN 드라마 박보검 그리고 송혜교 종료되었습니다.
피날레 방송과 함께 출연진들은 종영 소감과 소감을 전했다. 송혜교는 지난 1월 25일 드라마를 사랑해 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함께 출연한 박보검과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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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은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안녕하세요! 박보검입니다. '남자친구'의 대본을 처음 읽고 기대 반, 설렘 반으로 촬영했다. 물론 작품의 따뜻한 설렘과 뒷맛, 그리고 쿠바의 아름다운 풍경에 깊이 빠져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진혁 캐릭터에 대해 “진혁이가 나와 닮아서 배울 점이 많았던 것 같다. 가족, 친구, 연인 등을 따뜻하게 대해주신 진혁에게 많이 배웠고, 덕분에 시청자들도 좋아해 주시고 응원해 주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추운 날씨에도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남자친구'가 시청자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동화처럼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주헌은 김진혁의 절친 중 한 명인 이대찬 역을 맡았다. 그는 솔트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남자친구'를 통해 '사랑'과 ' 배려'를 받았고, 대찬에게 '용기'와 '따뜻함'을 배웠다. 그동안 '만남'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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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혁의 어머니 역을 맡은 백지원은 “그동안 동경했던 '남자친구'와 함께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행복했다. 그동안 함께 했던 캐릭터들과 이별을 하게 되어 안타깝고 안타깝다. 출연진과 스태프 모두 고생했다. '남자친구'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전소니는 '남자친구'를 통해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주목받았다. 데뷔 후 첫 드라마임에도 김진혁과의 우정과 짝사랑의 감정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지지와 사랑을 동시에 받았다.
배우 김지영은 “벌써 끝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첫 드라마라 걱정했는데 다행히 좋은 배우들을 만나 많은 도움을 받았다. 덕분에 금방 현장에 적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혜인을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연기를 하면서 그녀의 입장에서 사물을 바라보았고 늘 미안했다. 나 말고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고마웠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에서는 김혜은 강하면서도 든든한 리더십을 지닌 동화호텔 홍보팀장 김선주 역을 맡았다. 그녀는 자신의 레이블 1N1 Stars를 통해 드라마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녀는 “부와 명예를 이긴 진정한 사랑. 이 드라마에 참여하면서 무척 설렜다. 홍보팀의 동료 배우들과의 팀워크에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사랑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어서 귀했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창석 '남자친구'에서 다정다감한 캐릭터와 부드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궜던 , 감사합니다. 그는 ''남자친구'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내가 연기한 남명식은 따뜻한 매력이 있는 안식처 같은 캐릭터였다. 이렇게 좋은 캐릭터를 만나서 행복했고, 관객들도 편안하게 느끼실 수 있도록 노력했다. 부드러운 스토리만큼이나 훈훈한 촬영분위기를 연출한 감독, 작가, 배우, 스태프 모두 고생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남자친구'는 지난 1월 24일 총 16부작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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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사진 크레딧: Xports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