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여자)아이들 소연, 작사·팀 스케줄 잡담, 2019년 목표 공개

 (여자)아이들(여자)아이들 소연, 작사·팀 스케줄 잡담, 2019년 목표 공개

지난 1월 25일 공개된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여자)아이들 지난 5월 'LATATA'로 데뷔한 이후 1년 동안의 성과와 2019년 목표에 대해 이야기했다.

(여자)아이들이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아이즈원, 스트레이 키즈, 더보이즈와 함께. 수진은 “신인상을 받아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늘 하는 말이지만 소연이는 항상 열심히 한다. 작사, 작곡은 물론 그룹의 리더로서 책임감도 크다. 항상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멤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소연은 작곡과 팀 활동을 병행하는 게 어렵지 않냐는 질문에 “어릴 때부터 음악에 관심이 많았다. 음악학원도 다녔다. 사실 곡을 쓸 때 쉽게 안 오면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데 곡을 쓰지 않으면 더 스트레스다. 무엇을 하든 내가 느끼는 것을 표현하고 싶고, 내가 생각하고 상상하는 대로 쓰기 때문에 곡을 쓸 때 스트레스가 풀린다. 그런 과정이 어렵지 않아요.”

멤버들은 2018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공유했다. 수진은 '엠카운트다운' 데뷔 무대에서 너무 떨렸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미연은 '연습생들은 무대에 오르기 전까지는 진짜 데뷔가 언제인지 모른다. 팀이 구성되어도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G)I-DLE은 다음 릴리스를 준비 중입니다. 그룹은 '팬분들이 곧 다시 찾아뵙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준비가 거의 끝났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멤버들 모두가 다방면으로 참여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9년 (여자)아이들은 그동안 팬들과 만날 기회가 많지 않았다며 팬들과 더 가까워지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의 목표에 대해 미연은 방송국 음악방송 1위를 하고 싶다고 말했고, 소연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아빠는 항상 꿈을 크게 꾸라고 말씀하신다. 연습생 때부터 꾼 꿈은 빌보드 1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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