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종영에 '넘버즈' 스타들이 작별인사+시청자 감사 인사
- 범주: TV/영화

MBC '의 스타들 숫자 ” 드라마가 끝나가는 소감을 나눴습니다!
메이저 회계법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서스펜스 복수극 '넘버즈'는 인피니트가 출연한다. 김명수 (L) 명문 태일회계법인에 입사한 최초의 무학사 회계사 우장호 역.
김명수는 ''넘버즈'가 제대 후 연기 복귀작인 만큼 나에게 특히 의미 있는 드라마였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말 좋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만나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이어 “회계라는 직업과 모든 회계 용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한 것 같다. 이 드라마를 통해 그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회계사라는 직업에 조금이나마 쉽게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명수는 “대한민국 회계산업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지금까지 저희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작품에서도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Choi Jin Hyuk 극 중 장호우와 모든 면에서 정반대인 것처럼 보였던 핫한 회계사 한승조 역으로 출연했다.
최진혁은 자신의 캐릭터 연기를 돌이켜보며 “승조는 복잡한 사연을 가진 캐릭터이기 때문에 입체적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드라마를 찍는 내내 어떻게 하면 '넘버즈'를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지 고민했던 것 같아요. 아쉬움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드라마를 찍으면서 많이 배웠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멋진 스태프들과 즐겁게 작업할 수 있어서 드라마가 더 기억에 남을 것 같고, 정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시청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성실하고 진솔한 연기를 하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민수 드라마에서 한제균 역으로 출연한 은 시리즈 작업 경험을 다정하게 말했다.
이어 ''넘버즈'를 찍으면서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많이 친해졌고, 그 관계의 결실이 의미 있게 남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다들 정말 고생 많이 했고 많은 시청자분들이 '넘버즈'를 재밌게 본 시간으로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민수는 '한제균 형이 너무 스타일리시했고, 내일부터 수트를 안 입는다는 사실에 촬영이 끝났다는 실감이 난다. 내일부터 자전거로 돌아다닐까?”
연우 진연아 역을 맡은 김태형은 “훌륭한 배우, 스태프, 감독님, 작가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촬영장에서 정말 많이 배웠고, 드라마가 끝나서 아쉽기도 하지만 함께 고생했던 촬영을 떠올리면 씁쓸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넘버스'와 진연아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유리 장지수 역을 맡은 장지수는 “얼굴이 얼어붙을 정도로 추운 날부터 밖에 서 있기도 힘들 정도로 더웠던 날까지 많은 분들이 촬영장과 비하인드에서 함께 고생했고, 이 드라마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분들을 만나 함께 작업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넘버즈'를 시청해주시고 관심과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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