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다가오는 로맨스 드라마에서 이세영과 배인혁의 사랑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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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드라마 '박씨의 결혼계약 이야기'가 새로운 포스터와 티저를 공개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박씨의 결혼계약 이야기'는 총각 강태하(박태하)의 계약결혼을 그린 타임슬립 로맨스 드라마다. 배인혁 )와 박연우( 이세영 )는 19세기 조선에서 현대까지 여행한 작가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전통 혼례복을 입은 박연우와 모던하고 포멀한 슈트를 입은 강태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름다운 하얀 꽃을 배경으로 두 사람은 결혼식장에 나란히 앉아 묘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국 전통 신부용 가마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박연우는 화려한 의상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강태하는 한쪽 무릎을 꿇은 채 박연우에게 반지를 건네준다. 두 사람 사이의 흰나비는 이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다시 한 번 내 신부가 되어 주실래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이들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티저는 '반복된 인연의 끝'이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며, 남편을 애타게 부르짖는 조선시대 강태하의 얼굴을 만지는 박연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생명이 위태로워 보이는 현대의 강태하의 모습도 동시에 스쳐 지나간다. 이후 박연우는 물에 빠지고, 누군가 그녀를 구하기 위해 헤엄쳐온다.

현재 강태하는 “매일 그 무게를 견디며 결심했다”고 내레이션하며,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강태하와 박연우의 관계를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티저는 박연우가 “이번 인생은 무슨 일이 있어도”라고 다짐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아래 티저를 확인해보세요!

'박씨의 결혼계약 이야기'는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드라마의 또 다른 티저를 확인해보세요 여기 !

그동안 '이세영'을 시청해 보세요. 더 로 카페 '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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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배인혁'도 시청해 보세요. 기운을 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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