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영이 워너원 활동을 회고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 범주: 스타일

배진영은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2월호 첫 개인 화보 촬영에 참여해 꽃다운 성숙미를 발산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활동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워너 원 그리고 새로운 경력을 시작합니다.
그는 워너원 활동을 돌아보며 시작했다. 그는 “워너블(워너원 팬클럽)에게 정말 감사하다. 멤버들과 소속사 스태프들에게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다. 끝이 아닙니다. 이제 시작일 뿐이니 지금까지 받은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더 이상 워너원 숙소에서 살지 않은 소감을 묻자 “형 10명을 한꺼번에 잃은 것 같아서 외롭고 지루하다. 예상대로 별거를 하면서 내가 그들을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지 깨닫게 되었다. 우리 거실은 항상 멤버들로 북적거렸는데 지금은 일어나서 거실로 가면 아무도 없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현재로서는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지만 준비를 하고 있다. 다양한 음악 장르와 퍼포먼스를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꾸준히 성장해 인정받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워너원의 마지막 활동은 오는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마지막 콘서트 '데어포어(Thefore)'다. 이후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된다. 다양한 새로운 활동 .
원천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