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새 드라마 '전화벨이 울리면' 요리 + 채수빈과의 케미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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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드라마 '전화벨이 울리면'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전화벨이 울리면'은 백사언(유연석 분)과 홍희주(유연석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채수빈 ), 편의상 결혼한 커플, 그리고 위협적인 전화 통화 이후 두 사람 사이에 피어나는 로맨스.
유연석은 '전화벨이 울리면'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로맨스와 스릴러 장르를 결합한 점에 끌렸다. 백사언이 청와대 대변인이자 '쇼윈도 결혼' 속에서 로맨스와 갈등을 오가는 캐릭터라는 점도 매력적이었다”고 말했다.
유연석은 자신의 캐릭터를 요약할 수 있는 키워드 3개를 선택하라는 질문에 '양파', '앵그리버드', '슈트'를 꼽았다.
그는 “극중 사언은 유괴범으로부터 협박 전화를 받으면서 완벽해 보이던 삶에 큰 변화를 겪는다. 회를 거듭할수록 차갑고 싸늘한 외면 속에 양파처럼 한 겹씩 풀리는 캐릭터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유연석은 '앵그리버드'와 '슈트'에 대해서는 '연기하면서 날카로운 표정을 많이 썼고, 청와대 대변인이다 보니 다양한 슈트를 입는 경우가 많다.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백사언 캐릭터와 닮은 점에 대해서는 “성격적으로 사언과 여러모로 다르지만, 연기를 하다보니 점점 닮아가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더 재미있는 여행이었습니다. 캐릭터의 의외의 매력이 점점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점점 더 닮아가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유연석은 상대역인 채수빈과의 케미스트리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채수빈 씨와 함께 작품을 하는데, 우리의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가 드라마에 잘 담겨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함께 수화도 배우고 열심히 촬영 중이니 ‘전화벨이 울리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화벨이 울리면'은 11월 22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KST.
그동안 유연석의 새 예능 프로그램 ''을 시청해 보세요. 가능할 때마다 ” 아래 Viki에서 자막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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