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솔이 '프로듀스 48', 일본 참가자들과의 소통 등 기억에 남는 순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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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솔이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한 소감과 가수의 꿈에 대해 이야기했다.
윤해솔은 BNT 인터내셔널 화보 및 인터뷰에서 팬들에게 근황을 알리고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윤해솔은 '프로듀스48' 종영 이후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활동 중이다. 아쿠아 훈련을 계속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로 '메리 크리'를 꼽은 윤해솔은 '노래만으로 내 매력을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이 커서 많이 떨렸던 기억이 난다. 팬들이 '메리 크리' 무대와 제 노래를 봐주신다는 반응을 보니 더욱 잊지 못할 공연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경쟁에 대한 부담감을 처음 느꼈다. 하지만 계속 할수록 공연 자체를 즐기기 시작했다.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는 것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기회라고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더 있다면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윤해솔은 일본 참가자들과 소통에 문제가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녀는 “소통이 쉽지 않았다”고 답했다. “하지만 동거를 하고 나서 바디랭귀지로 이야기를 할 수 있었어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강혜원, 신수현 등 많은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여전히 강혜원과 나는 메시지로 서로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연예인 닮은꼴에 대해 “말하기 부끄럽지만 배우와 이미지가 비슷하다고 들었다. 김사랑 . 내 이미지가 [걸스데이]와 겹친다고도 하더라. 유라 .”
윤해솔은 여러 기획사 멤버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걸그룹 AQUA 활동에 대해 “처음에는 서로 다른 기획사 출신이라 어색하지 않을까 걱정했다. 그런데 다들 착하고 태평해서 팀워크가 좋다”고 말했다.
그동안 데뷔 계획이 잘 풀리지 않았던 것에 대해 “연습생이라면 누구나 데뷔 계획이 좌절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당시에는 힘들었지만, 돌이켜보면 발전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가수의 꿈이 시작되었습니다. 나는 항상 노래를 흥얼거리던 아이였습니다.”
윤해솔은 대학에 가고 싶어 건국대학교 연극과에 입학했다. 그녀는 '제가 스스로 가르쳤기 때문에 많이 부족했다'고 설명했다. “노래하는 재능을 보여주기 위해 뮤지컬을 불렀는데 그게 합격하게 된 가장 큰 이유였던 것 같아요.”
이어 '예전부터 롤모델로 생각했던 사람이 소녀시대 태연이다. 다양한 장르와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그녀의 모습이 보기 좋다”고 말했다.
윤해솔은 데뷔 후 꿈꾸는 것 중 하나를 묻자 “좋아하는 가수 양다일, 폴킴과 같은 무대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다면 영광일 것 같다. 날. AOA의 '미니스커트'처럼 귀엽고 섹시한 콘셉트를 해보고 싶다. 잘 소화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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