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용 PD가 '1박 2일' 하차 후 KBS 하차설에 대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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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프로듀싱 디렉터'(PD) 자리에서 물러난 유일용. 1박 2일 '라고 방송국을 완전히 떠난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유일용 PD는 ''1박 2일'을 쉬지 않고 달려온 터라 당분간은 그냥 쉴 생각이다. 나는 KBS를 떠나지 않고 정말 휴가를 신청했다. KBS에 사직서를 제출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인 휴식을 취하고 싶어서 잠시 쉬겠다고 말했다. '1박 2일'을 2년 8개월 정도 했고, 이제 좀 쉬고 여행을 가고 싶어요.'
이날 '1박 2일' 하차 이유는 KBS를 떠나기 때문이라는 보도에 대한 답변이었다.
12월 30일 방송된 '1박 2일'에서는 유일용이 하차한다고 밝혔다. 모두 그에게 작별인사를 했고 출연진은 그가 떠나는 것을 보고 슬퍼 보였다. 이제부터 김성 PD가 자리를 잡고 방송을 이끌 예정이다.
유일용 PD의 '1박 2일' 마지막 회를 아래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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