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소속사, 최근 프로포폴 투약 의혹 조사에 대해 간략하게 해명

 유아인 소속사, 최근 프로포폴 투약 의혹 조사에 대해 간략하게 해명

유아인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배우에 대해 소속사가 간략한 입장을 밝혔다.

2월 8일 TV조선 '뉴스9'에서는 국내 톱배우가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프로포폴은 수면 유도제이자 마취제이며 한국에서 수술 이외의 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또 며칠 전 서울지방경찰청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유아인을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포폴 투약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체모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의뢰한 가운데 출국이 금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유아인 소속사 UAA(United Artists Agency) 측은 '최근 유아인이 조사를 받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UAA입니다.

최근 유아인은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와 관련한 모든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으며,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대처할 예정입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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