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이 빅뱅 승리의 사과문을 전했다.

 양현석이 빅뱅 승리의 사과문을 전했다.

1월 17일, 양현석 BIGBANG에서 받은 메시지를 공유했습니다. 승리 최근 기사에 답글을 남겼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 창업자가 인스타그램에 승리와 나눈 문자 메시지의 스크린샷을 게재했다. 승리의 메시지는 눈물을 상징하는 두 글자로 시작된다. 승리는 '논란을 끝내겠다. 모든게 미안해. 웃으면서 얘기하고 싶었는데 제가 좀 과한 것 같아요.”

양현석은 팬들이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YG, 승리를 제대로 대접하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는 뉴스 기사 스크린샷도 공유했다. 팬들은 양현석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최근 홍콩 콘서트에서 승리에 대한 응원 부족에 대한 불만 댓글을 삭제했다고 밝혔고, 팬들은 YG의 승리에 대한 대우가 바뀔 때까지 해시태그 프로젝트를 계속하겠다고 팬들의 말을 인용했다.

양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캡션으로 화답했다. 그는 먼저 'YG', '승리', 'VIP'라는 하트를 사이에 두고 '평생 댓글을 삭제한 적이 없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스타그램에서 이 게시물 보기

YG❤️seungri❤️VIP 저는 평생 한번도 리플을 지워본적이 없답니다 I have never deleted comments in my life time 여러분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I wish everyone a happy new year

공유한 게시물 그 현석 (@fromyg) on

승리는 자신의 게시물에 'YG 승리 VIP' 같은 글과 함께 하트로 답장을 보내며 '선생님, 언제든지 7층으로 가겠습니다. 사랑해요. 영원히.' YG 엔터테인먼트 7층은 양현석의 사무실이 있는 곳이다.

승리는 최근 홍콩 단독 콘서트에서 양현석이 뒤늦게 자신이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사실을 알고 백댄서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팬들에 따르면 승리는 밴드 없이 백댄서 2명과 함께 공연을 펼쳤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팬들은 소셜 미디어에서 항의를 시작했습니다.

승리는 2월 16일과 17일 서울 공연을 포함해 '위대한 승리 투어 2019 라이브' 콘서트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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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사진 크레디트: Xports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