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유빈이 테니스 선수 권순우와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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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출신 유빈(34)과 테니스 선수 권순우(25)가 열애를 인정했다.

22일 한 매체는 유빈과 권순우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빈은 지난 2월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2023 데이비스컵 결승전 관중석에서 목격됐다. 두 사람은 경기 후 가벼운 저녁 데이트도 즐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유빈의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교제 중인 것이 맞다. 자세한 내용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유빈은 2017년 원더걸스가 해체될 때까지 활동했다. 자신의 에이전시 , rrr 엔터테인먼트, 뮤지션 및 엔터테이너로서의 솔로 활동.

권순우는 1997년생으로 현재 대한민국 테니스 1위다. 그는 2021년 제32회 하계 올림픽에 테니스 국가대표로 출전했고 올해 2023년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2 토너먼트에서 우승했다.

커플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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