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송민호, 절친 피오와 함께한 '신서유기' 촬영 소감

 위너 송민호, 절친 피오와 함께한 '신서유기' 촬영 소감

위너 송민호가 블락비 피오와의 우정에 대해 말했다.

11월 26일 송민호는 인터뷰에서 첫 솔로 앨범 'XX'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음악 활동과 함께 특히 tvN '신서유기6' 출연자로 예능에도 출연한다. 그는 피오에 대해 “10년지기 친구이자 절친이다.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꿈꿔오던 것들이 서서히 현실이 되는 것을 보며 짜릿함을 느꼈습니다. 음악방송에서 보는 것보다 '신서유기'에서 보는 게 더 짜릿했다”고 말했다.

이어 “바쁘게 여행을 같이 가지 못했는데 10일 동안 방송을 통해 함께할 수 있었다. 너무 행복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제 캐릭터를 빼앗긴 것 같아요.”

두 친구는 부족한 케미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고, 스스로에게 재미있는 별명까지 얻었다.

그는 “둘 다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좋아하다 보니 모르는 공통점이 많다”고 설명했다. 그는 '근데 피오의 본명은 지훈이 좀 심하다'고 농담을 던진 뒤 '패션, 음악, 사진 등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조사를 많이 하고 똑똑한 사람이다'라고 덧붙였다.

송민호, 첫 솔로 앨범 'XX' 타이틀곡 '뮤비' 공개 약혼자 '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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