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윤박, '팬레터 부탁해'서 나비 느끼다
- 범주: 드라마 프리뷰

MBC 새 드라마 '로맨스'가 꽃을 피울 예정이다. 팬레터 주세요 '!
'팬레터를 부탁해'는 로맨틱 코미디다. 수영 인생 최대의 위기에 처한 A급 여배우 한강희 역. 윤박 백혈병 투병 중인 어린 딸을 둔 의리 있는 홀아비 한강희의 첫사랑 방정석 역을 맡았다. 한강희의 열렬한 팬인 딸의 순수한 마음을 지키기 위해 한강희에게 보내는 팬레터에 가짜 답장을 쓰게 된다.
스포일러
'팬레터 부탁해' 첫 방송에서는 한강희와 방정석이 몇 년 만에 뜻밖에 마주쳤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한강희가 팬레터를 버렸다는 허위사실이 알려지면서 배우로서의 인생 전체가 위기에 처했다.
한편, 방정석은 딸 방유나(신연우 분)에게 가짜 답장을 쓰기 시작했고, 방유나(신연우 분)는 나중에 친구의 유튜브 채널에 자신이 받은 편지로 한강희를 변호하기 위해 등장했다. 영상을 접한 한강희는 당황해 병원으로 달려가 유나를 직접 만났지만, 병원에 도착한 방정석은 영상 속 소녀가 자신의 딸임을 알게 됐다.
새롭게 공개된 드라마 2회 스틸에서 새롭게 재회한 한강희와 방정석은 온종일 함께 시간을 보낸다. 한강희는 유나의 자택에서 친구 동구(진유찬)와 함께 깜짝 팬미팅을 열고 동구의 유튜브 채널에 특별출연한다. 1호 팬 유나의 말을 들으면서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배우, 방정석은 옆에서 풍선을 부는 한강희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고등학교 때 서로의 첫사랑이었던 동급생들도 아이들 없이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냅니다.
한강희는 스타일리스트 역할을 맡아 방정석에게 옷을 고르고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셔츠를 얼굴에 갖다 대었다.
나중에 두 사람은 밤에 맥주 캔을 따라 잡았고 한 가지가 다른 것으로 이어지면서 훨씬 더 가까워졌습니다.
두 사람의 밤은 어디로 이어질지, 11월 19일 밤 9시 50분 '팬레터 부탁해' 다음 방송을 주목해주세요. KST!
그 동안 아래 자막과 함께 드라마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시청하세요.
원천 ( 1 )